애플, 16세 소년에 해킹당했다
애플이 16세 고등학생에게 해킹을 당했다. 애플의 보안 수준은 최고 수준으로, 사람들은 보통 애플은 해킹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게다가 1년이 넘는 기간 동안, 여러 번 해킹을 당하면서도 눈치를 채지 못했다.
해킹으로 90GB 가량의 데이터를 도난당했는데, 이 서버들은 극도로 보안된 파일들을 보관하는 곳이었다. 유출된 파일 중에는 사용자에게 로그인 권한을 주는 인증키, 여러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인증키도 포함됐다.
애플의 요청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어떤 종류의 데이터들이 탈취됐는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애플은 17일 언론 발표를 통해 개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커는 작년에 FBI와 AFP(호주 연방경찰)의 공조로 체포됐는데, 그의 기기에서 수많은 해킹툴이 발견됐으며, 해킹 관련 내용을 왓츠앱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해킹으로 90GB 가량의 데이터를 도난당했는데, 이 서버들은 극도로 보안된 파일들을 보관하는 곳이었다. 유출된 파일 중에는 사용자에게 로그인 권한을 주는 인증키, 여러 계정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주는 인증키도 포함됐다.
애플의 요청으로 자세한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어떤 종류의 데이터들이 탈취됐는지는 불확실하다. 다만 애플은 17일 언론 발표를 통해 개인 정보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해커는 작년에 FBI와 AFP(호주 연방경찰)의 공조로 체포됐는데, 그의 기기에서 수많은 해킹툴이 발견됐으며, 해킹 관련 내용을 왓츠앱으로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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