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장, 젓갈에서 노로바이러스 검출… 식중독 우려
소비자원은 5~6월 시중에서 유통중인 31개의 게장과 젓갈을 수거해 검사했다. 오픈마켓 판매 제품 2개에서 대장균이, 대형마트 1개 제품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장염비브리오는 나오지 않았다.
대장균은 식품의 위생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세균이고, 노로바이러스는 강력한 식중독 바이러스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반 동안 게장이나 젓갈을 먹은 뒤 복통, 설사, 두드러기 등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305건이다.
2016년에는 게장을 먹은 뒤 사망한 경우도 있었는데, 장염비브리오로 추정됐다.
어패류와 관련한 3대 위험요소는 노로바이러스, 비브리오 패혈증, 패류독소를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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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은 식품의 위생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 세균이고, 노로바이러스는 강력한 식중독 바이러스다.
소비자원에 따르면, 최근 3년 반 동안 게장이나 젓갈을 먹은 뒤 복통, 설사, 두드러기 등 증상이 나타난 사례는 305건이다.
2016년에는 게장을 먹은 뒤 사망한 경우도 있었는데, 장염비브리오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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