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의 거래정지 기능
6.10일의 코인레일 해킹 사건 당시, 일부 가상화폐 개발사는 락(lock) 기능을 사용해 추가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 해커의 지갑으로 추정되는 주소의 거래를 정지한 것이다.
이처럼 가상화폐 개발사는 컨트랙트 코드(contract code)에 추가 기능을 넣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체 토큰 거래정지, 특정 주소 거래정지, 토큰 추가발행, 특정 주소 물량 소각 등이 있다.
그러나 개발사의 임의적인 접근 권한은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실효성의 측면에서도 개발사가 조치를 취하기 전에 해커가 훔친 가상화폐를 여러 지갑으로 분산시키면 사실상 조치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다.
참고 자료
이처럼 가상화폐 개발사는 컨트랙트 코드(contract code)에 추가 기능을 넣을 수 있다. 대표적으로 전체 토큰 거래정지, 특정 주소 거래정지, 토큰 추가발행, 특정 주소 물량 소각 등이 있다.
그러나 개발사의 임의적인 접근 권한은 탈중앙화라는 블록체인의 기본 원리에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실효성의 측면에서도 개발사가 조치를 취하기 전에 해커가 훔친 가상화폐를 여러 지갑으로 분산시키면 사실상 조치가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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