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백업은 어디에?
어떠한 저장 장치나 서비스도 고장이나 해킹 등으로 갑자기 자료를 잃을 수가 있다. 따라서 자료는 서로 다른 저장 수단에 최소 2개는 갖고 있어야 안전하다. 그렇다면 사진, 동영상, 기타 소중한 파일은 어디에 백업하면 좋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외장 하드와 클라우드가 가장 좋은 선택이라 본다
내구성도 좋은 편이다. 떨어뜨리거나 작동 중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5년 이상 쓸 수 있다.
그러나 광학 드라이브 자체가 사라져 가는 추세이다. 노트북의 경우 기본 장착되지 않은 제품도 많다. 미디어 1장당 용량이 작은 점도 백업 미디어로는 부적당한 요소다.
내구성은 하드디스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이론적으로는 헤드와 플래터 같은 기계적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지만, 반도체는 나름대로 수명 이슈가 있기 때문에 결국 비슷하다고 한 것이다.
기본 용량을 초과하면 유료 구매해야 하지만, 구글 포토의 경우 초고화질이 아닌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다만 회사가 서비스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회사를 잘 골라야 한다. 물론 서비스 중단의 경우라도 자료를 이동할 시간은 충분히 주므로, 자료를 잃을 일은 없다. 그러나 대용량 자료를 다운받아 다시 다른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겠는가.
참고 자료
HDD(하드디스크)
하드디스크의 가장 큰 장점은 가성비다. 적은 비용으로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내구성도 좋은 편이다. 떨어뜨리거나 작동 중 움직이지만 않는다면 5년 이상 쓸 수 있다.
ODD(광학 드라이브)
DVD-R 같은 광학 미디어는 수명이 의외로 짧다. 정상적으로 구워져 확인까지 했는데도 갑자기 읽히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런 점을 보완한 M-Disc라는 기록 방식이 나왔는데, 더 강한 레이져로 미디어에 요철을 새기는 것이다.그러나 광학 드라이브 자체가 사라져 가는 추세이다. 노트북의 경우 기본 장착되지 않은 제품도 많다. 미디어 1장당 용량이 작은 점도 백업 미디어로는 부적당한 요소다.
SSD
빠른 속도는 장점이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점이 문제다. 백업은 속도보단 대용량이 관건이므로 하드디스크보다 매력이 떨어진다.내구성은 하드디스크와 비슷하다는 생각이다. 이론적으로는 헤드와 플래터 같은 기계적인 부분이 없기 때문에 충격에 강하지만, 반도체는 나름대로 수명 이슈가 있기 때문에 결국 비슷하다고 한 것이다.
클라우드 저장소
구글 포토, 구글 드라이브, 원 드라이브 같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도 좋다. 계정 보안만 잘 지키면 따로 신경 쓸 게 없다.기본 용량을 초과하면 유료 구매해야 하지만, 구글 포토의 경우 초고화질이 아닌 고화질의 사진과 동영상은 무제한으로 제공한다.
다만 회사가 서비스를 중단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회사를 잘 골라야 한다. 물론 서비스 중단의 경우라도 자료를 이동할 시간은 충분히 주므로, 자료를 잃을 일은 없다. 그러나 대용량 자료를 다운받아 다시 다른 클라우드에 업로드하는 것이 얼마나 귀찮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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