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사인 7월 출시, 공인인증서와 경쟁
은행연합회에서 서비스하는 은행 공동 인증 서비스 '뱅크사인'이 다음 달 상용화된다. 우월적 지위가 박탈된 공인인증서와 경쟁하게 된다.
뱅크사인은 개인키와 공개키를 대조하여 본인 인증을 한다. 개인키는 스마트폰의 보안 영역에 저장되어 해킹이 어렵다. 공개키는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은행들이 공유한다. 인증 절차는 스마트폰에서만 이루어진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여 뱅크사인으로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의 뱅크사인 앱에서 인증하면 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유효 기간은 3년으로, 1년마다 갱신해야 했던 공인인증서보다 편하다.
은행연합회는 향후 공공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참고 자료
뱅크사인은 개인키와 공개키를 대조하여 본인 인증을 한다. 개인키는 스마트폰의 보안 영역에 저장되어 해킹이 어렵다. 공개키는 블록체인에 저장되어 은행들이 공유한다. 인증 절차는 스마트폰에서만 이루어진다.
이용 방법은 간단하다.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여 뱅크사인으로 로그인한 후, 스마트폰의 뱅크사인 앱에서 인증하면 된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다. 유효 기간은 3년으로, 1년마다 갱신해야 했던 공인인증서보다 편하다.
은행연합회는 향후 공공기관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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