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가상화폐 사업 진출
카카오는 3.5일 3월 중으로 블록체인 개발,투자를 담당할 자회사 '카카오 블록체인'(가칭)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직 구체적인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카카오코인'이라는 가상화폐를 발행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가상화폐 발행은 2가지 이점이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택시,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자체 코인을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금 대신 코인을 사용하면 자체적으로 결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카드사나 결제대행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상화폐 발행(ICO)으로 AI, 자율주행 등 신사업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텔레그램이 ICO로 9000억원을 유치한 전례가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미 자회사 '라인'을 통해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참고 자료
가상화폐 발행은 2가지 이점이 있다.
카카오는 카카오톡, 택시, 게임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는데, 자체 코인을 활용하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현금 대신 코인을 사용하면 자체적으로 결제 데이터를 확보할 수 있고, 카드사나 결제대행사에 지급하는 수수료를 줄일 수 있다.
또한 가상화폐 발행(ICO)으로 AI, 자율주행 등 신사업에 필요한 투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텔레그램이 ICO로 9000억원을 유치한 전례가 있다.
한편 네이버는 이미 자회사 '라인'을 통해 가상화폐 사업에 진출한 상태다.
참고 자료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