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상시 자동문 여는 방법
얼마 전인 21일 제천 스포츠센터 화재로 6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는데, 자동문만 제대로 작동했어도 피해를 많이 줄일 수 있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화재나 정전 등의 위급상황 때 자동문을 여는 방법을 알아두면 좋겠습니다.
비상시 자동문을 여는 방법은 전기가 끊겼는지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단전이 됐을 때는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손바닥을 문에 밀착하여 힘을 주며 옆으로 밀면 열립니다.
전기가 공급되는 상황이라면 먼저 전원을 차단해야 수동으로 열 수가 있습니다. 전원 스위치는 대부분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위치에서 봤을 때 오른쪽 상단에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끈 후, 앞에서처럼 엽니다.
스위치에 접근할 수 없거나 문틀이 찌그러져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라면 부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문은 강화유리로 돼있어서 중앙 부분을 깨기는 힘듭니다. 먼저 네 귀퉁이를 망치나 소화기 같은 단단한 물건으로 깨면, 전체에 금이 가며 깨지게 됩니다.
비상시 자동문을 여는 방법은 전기가 끊겼는지 여부에 따라 다릅니다. 단전이 됐을 때는 쉽게 열 수 있습니다. 손바닥을 문에 밀착하여 힘을 주며 옆으로 밀면 열립니다.
전기가 공급되는 상황이라면 먼저 전원을 차단해야 수동으로 열 수가 있습니다. 전원 스위치는 대부분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위치에서 봤을 때 오른쪽 상단에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끈 후, 앞에서처럼 엽니다.
스위치에 접근할 수 없거나 문틀이 찌그러져 문이 열리지 않는 경우라면 부수는 수밖에 없습니다. 자동문은 강화유리로 돼있어서 중앙 부분을 깨기는 힘듭니다. 먼저 네 귀퉁이를 망치나 소화기 같은 단단한 물건으로 깨면, 전체에 금이 가며 깨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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