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덕 업체에 의한 데이터 유출,손상 사례

간단한 건 내가 직접

악의적인 IT 서비스 업체에 의한 기기나 데이터의 침해가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는 사례를 몇 개 소개합니다. 자동차 정비소에서도 어리버리하면 바가지 쓰기 쉽죠. IT 기기 쪽도 마찬가지입니다. 실제 이런 악덕 업체들도 컴퓨터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는 사기를 치지 않았습니다. 아는 것이 소중한 내 기기와 개인정보를 지키는 힘입니다.

간단한 조치는 업체에 맡기지 말고 직접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휴대폰 기기간 자료를 옮기는 것은 기본 제공된 백업 앱을 이용하거나 클라우드를 이용해서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데스크탑 PC의 경우 부품 한두개 교체하는 것은 쉽다 못해 재미있기까지 합니다.

"해킹당했다" 고객 등친 휴대전화 판매점

핸드폰 판매점 직원이 기기 교체 시 자료를 옮기는 과정에서 고객의 자료를 엿보고, 이것이 해킹됐으니 유출을 막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사기를 치려했던 사례입니다.

고객이 수리 맡긴 컴퓨터에 '랜섬웨어' 설치..대형 수리업체 검찰 적발

고장 수리를 의뢰받은 컴퓨터에 랜섬웨어를 설치하고, 그 복구 비용을 청구하는 방식으로 수차례 사기를 친 업체의 사례입니다. 특히 이 업체는 지사도 몇 개 거느린 대형 업체로, 포털에 많은 광고비를 지출하여 검색 상위권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고장 난 컴퓨터 더 망가뜨려 고객 주머니 턴 수리업체

유명 PC수리 업체가 멀쩡한 부품을 고장이라고 속이거나 일부러 망가뜨리는 방식으로 사기를 쳐 크게 문제가 됐던 사건입니다. 악성 프로그램을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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